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이야기

부부의 세계 8회 줄거리 9회예고 영상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8회에서는 지선우를 몰아붙이는 이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오는 지속적으로 지선우를 감시하며 고산을 떠나도록 위협했다.

지난 7회 마지막장면에서 지선우는 아들 이준영과 저녁을 먹던 중 갑자기 날아든 돌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8회는 보안경비업체가 출동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부부의 세계 8회 줄거리

 

 

 

 

 

뒤쪽에는 CCTV가 없어 확인할 수 없고, 내일 아침에 담당자가 와서 파손된 방범창을 교체해주기로 하고 돌아간다.

 

 

 

 

 

 

앞집사는 고예림은 며칠전부터 지선우의 집을 창밖으로 수시로 들여다보며 수상한 사람이 다녀가는 것을 목격한다.

 

 

 

 

 

얼마뒤 띵동 ~ 초인종 소리에 지선우는 또한번 놀라고, 준영이가 2층에서 내려오면서 본인이 아빠한테 전화했다고 말한다. 이태오가 다 꾸민후 일부러 찾아온듯 하지만 ;;; 준영이가 전화를 걸었다니 뭐 그런걸로~

앞으로 무슨일이 있으면 아빠한테 연락하라고 했다고 하며 깨진 유리창을 고쳐주고는 집으로 돌아간다. 

 

 

 

 

 

 

여다경은 이태오가 늦자 왜 늦었는지 물어본다.

"준영이 잠깐 보고왔어!! 그 집 유리창이 깨져서 좀 고쳐주고 오느라고.."

지선우의 집에 드나드는 이태오가 묘하게 불안한 여다경!!

 

 

 

 

 

이태오, 설명숙은 지선우를 부원장에서 몰아내기 위해 물밑작업을 시작했다. 병원재단 기부를 명목으로 지선우를 부원장자리에서 몰아내고 그자리에 설명숙을 앉히겠다는 수작이다.

 

 

 

 

 

 

여우회 모임자리에서의 식사비용을 미리 지불하고, 와인 선물까지 준비한 이태오.

내심 뿌듯해하는 여다경에게 일침을 가하는 고예림 !!

" 좀 부담스럽네요. 남편까지 나서서 비용 부담하고 그러시면 저희 모임 취지에 맞지 않는거 같네요."

고예림의 말이 끝나자 틀린말이 아니라며 설명숙을 제외하고는 와인 선물은 받지 않고 돌아간다.

 

 

 

 

 

 

 

여다경이 준 와인을 가지고 나와 병원장 와이프에게 전하는 설명숙 !!!

부원장이 되기 위한 공세가 시작되는 가보다.

와인에 부로치까지 !! 선물공세 ~!!

 

 

 

 

 

 

여다경은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고맙다며 칭찬한다.

여다경과 이태오만 행복한 부부의 세계 8회 !!

 

 

 

 

 

여병규는 이태오를 부른다. 병원재단에 기부금을 지원해주겠단 계획은 상의없이 이태오 혼자 꾸민 일인가보다.

여병규는 제작사 대표로 해줬더니 맘대로 한다고 뭐라한다. 이태오는 말씀드리려고 했었다. 허락해주시지 않는다면 없던일로 하겠다고 말하고, 여병규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지선우를 확실히 정리할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이태오는 확실히 정리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마트에서 장을 보는 지선우는 최회장 아내(여우회 회장)를 만난다.

지선우에게 고마운 것이 있다고 말하는 최회장아내 의미를 파악할 수 없는 경고 메세지를 지선우에게 전한다.

" 조심해요~ 만만한 사람들 아니니까!! "

 

 

 

 

 

 

집에 도착한 지선우는 집 문에 끼워져 있는 편지 한통을 발견한다.

편지에는 " 지선우 , 당신이 여길 떠나 !!" 라는 메세지가 쓰여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태오 같다.

 

 

 

 

 

 

 

병원에서 보고서류를 두고왔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 병원으로 가는 지선우!!

 

 

 

 

 

 

 

병원에 도착했는데 아들 준영이가 병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다. 준영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준영이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준영인 병원에서 김윤기선생을 만나고 있었다. 이를 본 지선우가 이유를 묻자 준영인 "하다 하다 나 미행까지 하냐"라고 했고, 지선우는 무슨 일이냐고 흥분했다. 준영인 "제발 그만해. 엄마가 이럴 때마다 숨 막힌다 말야"라며 뛰쳐나갔다. 

 

 

 

 

 

 

준영이에게서 도벽 증상이 나타났다.
준영의 친구는 이어폰을 잃어버렸다. 이때 준영 반응이 수상했다. 친구의 이어폰은 준영이 방에 있었다. 훔친 물건을 모아두는 상자까지 나왔다.

'부부의 세계' 원작인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에서는 아들의 도벽 대신 아들의 폭행사건이 그려진다. 아들이 친구를 폭행하며 퇴학 위기에 처하자 부부는 아들과 함께 대화하기 위해 만난다. 아들 앞에서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다 옛 감정이 싹터 잠자리까지 가지게 된다.

부부의 세계는 원작과는 다르게 전개되길 바래본다.

 

 

 

 

 

 

준영이의 상담이 시작된지는 6개월정도가 되었다고 말하는 김윤기선생.

준영이가 버린 카메라 메모리칩을 엄마가 본 후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되었다. 라고 생각한 준영!!

부모의 이혼을 모두 자신의 탓이라며 여기며 지냈던 것이다.

그런 준영의 상태를 알게된 지선우는 충격을 받는다. 본인 상처 추스르느라 아들이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지까지 생각하지 못했다며, 지선우는 울먹인다. 지선생님은 힘들겠지만 당분간 아이 아빠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주라며 처방을 내려주는 김윤기선생. 

 

 

 

 

 

 

 

한동안 조용했던 커플 !! 손제혁과 고예림 부부 !!

이날 손제혁의 바람끼가 살아난다. 고예림과의 외식을 하는 도중 레스토랑 직원과 눈이 맞는다. 

눈이 맞는다기 보단 레스토랑 직원이 의도적으로 손제혁에게 접근한다.

 

 

 

 

 

 

마사지숍에서 최회장아내(여우회 회장)를 기부금과 부원장 자리에 관한 생각을 떠보는 설명숙과 병원장아내!!

최회장아내는 설명숙과 병원장아내의 부추기는 말에 계속 선을 긋는다.

결국 최회장아내는 설명숙에게 "이제 보니 설선생 아주 야심가였네" 하며, 불쾌한듯 마사지숍을 나간다.

 

 

 

 

 

 

 

지선우를 부원장 자리에서 밀어내려는 계획을 다 엿들은 마사지숍직원.

그녀는 바로 과거 지선우를 도왔던 민현서였다.

 

 

 

 

 

 

신경정신과 김윤기 선생의 조언대로 지선우는 준영이가 아빠를 자주 만나는것에 협조한다.

 

 

 

 

 

 

아들 준영이를 아빠네집에 보내고 홀로 저녁을 먹는 지선우.

왠지 마음이 씁쓸하다. 잘못한 사람이 더 잘사는 이런거 싫은데 말이다.

 

 

 

 

 

 

 

이태오가 지선우 집에 자꾸 가는게 신경 쓰이던 여다경이 준영을 집에 초대한것이다.

지선우는 혼자 밥먹고, 이태오는 아내와 두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에 화가 치밀었다. 

 

 

 

 

 

 

여다경은 준영에게 "편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네가 행복해야 아빠도 행복하니까"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이태오는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이태오가 준영을 집에 데려다주려고 하자 여다경은 자고 가라고 했다.  무슨 꿍꿍이인지, 여다경은 아직도 지선우가 신경쓰이나보다. 아들 준영을 만나는건 허락하지만 본인집에 들어오는건 얘기가 다르다고 말해놓고는 준영이의 방을 꾸며 놓다니 !!

 

 

 

 

 

 

 

그 시각 괴한이 지선우 집 CCTV와 창문을 부순 후 쳐들어왔다. 지선우는 누군가로부터 계속 위협을 받고 있었다. 괴한은 지선우를 깨진 유리창이 있는 바닥으로 내던졌고, 계속 폭행을 했다. 지선우는 괴한 머리에 와인병을 내리쳤고, 그때 경찰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괴한은 밖에 서있던 고예림을 밀치고 달아났다.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고예림이였다. 고예림은 괴한과 부딪혔지만 얼굴을 보지 못했다.

 

 

 

 

 

 

경찰이 도착하고 곧이어 김윤기선생도 도착했다. 괴한에게 맞고 있을때 지선우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수화기 넘어로 지선우가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지선우는 생각보다 많이 다쳤다. 김윤기는 지선우를 치료했다. 

 

 

 

 

 

 

 

엄마가 전화를 안받자 계속 신경쓰는 준영이. 

 

 

 

 

 

지선우는 준영에게 온 부재중 전화를 보고 준영에게 다시 전화를 건다.

준영인 지선우에게 자고 가겠다고 하고, 지선우는 탐탁지않지만 지금 집안의 상황을 준영이가 안보는게 좋을거라 판단하여 준영이에게 아빠집에서 자고 내일 늦지 않게 학교에 가라고 말한다.

역시 엄마는 대단하다. 엄마도 여잔데........... 많이 무서울텐데 자식 걱정에 전화수화기 넘어 지선우... 엄마의 목소리는 침착하고 안정적이였다. 

 

 

 

 

 

엄마와 통화하는 준영이를 바라보는 이태오 !!

표정이 뭔가 다 알고 있는듯한,,,,,,,

 

 

 

 

 

 

 

다친 지선우를 치료해주는 김윤기.
위험하니 본인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하지만 지선우는 거절한다.

 

 

 

 

 

아빠집에서 자고 오겠다는 준영이는 선뜻 그러라는 지선우가 걱정돼 다시 집으로 왔다. 준영이는 엄마의 다친모습을 보고 놀란다. 

 

 

 

 

 

지선우는 아무일 아니라며, 준영이를 안심시키고 방으로 올라가라고 말한다.

 

 

 

 

 

이태오는 지선우 곁에 김윤기가 있는 걸 보고 섬뜩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지선우에게 다가가려는 이태오를 막아서는 김윤기. 이태오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간다. 김윤기선생 멋지네유.

 

 

 

 

 

 

의미심장한 이태오의 표정 !!

범인은 너같아!!

 

 

 

 

 

 

고예림은 손제혁에게 여러차례 전화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늦게 귀가한 손제혁.

클라이언트를 만났다는데 .... 뭔가 느낌이 쎄함을 받는 고예림.

 

 

 

 

 

 

어제 지선우가 괴한에게 당하기 바로 직전에 오랜만에 문자를 보낸 민현서 !!!

다음날 바로 민현서를 만난다.

민현서는 지금 선생님 상황이 많이 안좋으신거 같아서 연락했었다.

"이태오씨 돌아왔다면서요?" 그사람이 선생님을 병원에서 몰아내려고 하는거 알고 계세요? 라는 말을 전한다.

 

 

 

 

 

 

 

고예림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지선우.

지선우: 니가 신고했다며? 왜?

고예림: 어. 그냥 . 며칠전부터 이상한 사람이 자꾸 그쪽집 훔쳐보길래.

지선우: 이태오였니?

고예림: 어제 그사람은 확실치 않은데 근데 이태오가 한번 언니집 오긴 왔었어. 낮에 아무도 없을때!!!

 

이말을 들은 지선우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길로 바로 이태오를 찾아간다.

 

 

 

 

 

자신에게 테러를 지시해 위협을 가한사람이 이태오임을 알게된 지선우!!

돌던져 위협하고, 몰래 집에 들어와 지선우 물건에 손대고, 쳐들어와 공격했던것이 모두 이태오 짓이였던것이다.
역시 !!! 다른 의도가 있었다.

 

 

 

 

 

 

이태오를 찾아가 분노를 터뜨리는 지선우.

" 날 공격하면 내가 겁나서 도망갈 거라고 생각했니?"

지선우는 확신에 차서 말하는데 이태오는 모함이라며 모른척한다.

 김희애의 분노연기 정말 놀라웠다.

 

 

 

 

여다경도 고산으로 돌아오면서 지선우가 많이 신경쓰였나보다. 제작회사에 이태오를 감시하는 스파이를 심어놨다.

지선우가 찾아오자 곧바로 여다경에게 보고한다.

여다경은 불길한 표정을 짓는다.

 

 

 

 

 

요즘 손제혁은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 고예림 역시 불길한 기운을 받는다.  그시각 손제혁은 레스토랑 점원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방을 선물로 사주면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레스토랑 직원. 

그렇게 손제혁은 다시 카사노바의 길로 빠져든다.

 

 

 

 

 

 

여다경은 지선우를 찾아간다.

여다경: 저희남편 사무실엔 왜간거여요?

지선우: 나한테 묻지 말고 니 남편한테 물어야지.

여다경: 그때 서로 나쁜 감정없이 평화롭게 지내기로 했잖아요. 약속한거 아니였어요?

지선우: 정말 나랑 평화롭게 지내고 싶어?

여다경: 피차 그래야 하지 않겠어요?

지선우: 그럼 니 남편부터 단속잘해.

여다경: 하아.... 당신,,, 왜이래요 진짜!

지선우: 넌 아직 이태오를 잘 몰라, 그자식이 어떤놈인지.... 조심해! 너도 나처럼 되지 말란 법 없으니까

 

 

 

 

 

 

 

역시 역시!!!! 지선우 집에 찾아온 괴한은 이태오가 꾸민짓이였다.

다름아닌 전 민현서의 남자친구 !!! 지선우때문에 교도소에서 1년을 살고 나왔다.

지선우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던터라 지선우를 다치게 했다. 이에 이태오는 분노한다.

" 겁만 주랬지. 다치게 하지 말랬잖아!!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지선우 몸에 손대지마!!"

 

이태오는 정말 아직도 지선우를 잊지 못한걸까??

 

 

 

 

 

 

지선우는 퇴근후 깔끔하게 차려입고, 누군가를 만난다. 

그는 다름아닌 최회장의 아내이자 여우회 회장 !!!

 

 

 

 

 

 

그리고 다음날 지선우는 여우회 모임에 나타난다.

여우회에 들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어제 저녁 여우회 회장님과 만남에서 무슨 말이 오간걸까 ?! 지원자이신듯 !!

 

 

 

 

 

 

과반수 동의가 있어야 들어올 수 있는 여우회 !!

맴버들의 동의를 구하는 지선우 !!

여다경모는 망신당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하지만 지선우는 그래도 과반수의견을 묻고자한다.

회장님의 찬성 시작으로 2명이 추가로 찬성했고, 과반수 동의까지 단 한표의 찬성표가 남은 상황에서 여다경이 찬성에 손을 든다. 그렇게 지선우는 여우회에 들어가게 된다. 지선우는 여다경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여다경의 의도는 아직 모른다. 

 


부부의 세계 9회 예고 영상

 

http://tv.jtbc.joins.com/trailer/pr10011175/pm10057381/vo10366026/view

부부의 세계 [9회 예고] 너랑 내 문제에 다경이 끌어들이지 말라고!

’남편, 얼마나 믿어요?’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 여우회에 발을 들인 선우의 목적이 의심스러운 다경. 여유로운 선우의 모습과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는 불안을 싹 틔우고, 이혼 후에도 끝나지 않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신경 쓰이는 다경과 윤기. 선우의 부원장자리를 둘러싸고 저마다 은밀한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 하지만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한편, 태오의 예상과는 달리 인규의 어두운 그림자는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tv.jtbc.joins.com

"너랑 내 문제에 다경이 끌어들이지 말라고!"

 

부부의 세계' 9회 예고에서 의미심장한 장면이 등장했다.

여병규회장이 "서울에서 온 신경정신과 닥터도 꽤 평판이 좋다는 것 같은데"라고 병원 이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공지철 원장이 등장해 90도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나타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혹시 김윤기선생이 이사장의 아들은 아닐까??

 

 

’남편, 얼마나 믿어요?’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 여우회에 발을 들인 선우의 목적이 의심스러운 다경. 여유로운 선우의 모습과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는 불안을 싹 틔우고, 이혼 후에도 끝나지 않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신경 쓰이는 다경과 윤기. 선우의 부원장자리를 둘러싸고 저마다 은밀한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 하지만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한편, 태오의 예상과는 달리 인규(민현서의남친)의 어두운 그림자는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