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10회 시청률은 22.9%(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를 또 한 번 경신, 같은 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부부의 세계 10회는 스릴러영화 보는줄 ~
지선우와 이태오를 둘러싼 뒤얽힌 관계들이 거세게 흔들렸다. 지독하게 서로의 목을 졸랐던 지선우와 이태오의 파국이 또 다른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10회 마지막 장면의 고산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죽음과 피가 묻은 채 발견된 지선우가 민현서 목에 둘러준 목도리는 충격을 안겼다. 꼬일 대로 꼬여 팽팽하게 당겨진 관계의 실타래가 기어이 끊어지며 맞은 엔딩은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고구마 먹은 듯한 기분으로 끝난 부부의 세계 10회 !!! 언제또 일주일을 기다리나요??
지금부터 부부의 세계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부부의 세계 10회 줄거리
부부의 세계 10회는 김윤기가 이준영을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선우에게 말했듯 길가다 우연히 불안해보이는 한 학생을 만났다는 바로 그 사건.
준영은 아빠가 바람핀 여자의 아빠인 여병규 회장의 차를 못으로 긁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바로 김윤기!!!
그렇게 이둘은 만났었고, 이때까지만해도 지선우의 아들인건 몰랐던듯 !!
그자리에 여병규가 나타나고, 여병규는 지선우 아들임을 알기에 준영이의 짓을 알면서도 그냥 두라고 한다.
김윤기가 " 실례지만 누구십니까 ? " 라고 하는걸 봐선 여병규와 김윤기는 이때 처음 만난듯 !!!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김윤기는 지선우와 이태오의 관계를 여병규에게 보고하고있다.
김윤기에게 여병규가 지선우를 좋아하냐고 묻자 사심이 없다며 단호하게 말한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전이감정을 유도했을 뿐이에요" 라고 ....
본인의 딸 여다경의 행복을 위해 물불안가리는 아빠, 그리고 지선우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는 김윤기.
아직 이둘의 관계는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파악하지 못했다.
개인적인 생각은 김윤기가 이렇게 대처하는건 지선우를 지키기 위함인듯 하다.
단순히 김윤기가 여병규 회장의 스파이? 일거 같진 않다는 생각... 또 그렇지 않았음 하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든다.
그 시각 이태오는 박인규가 9회에서 한말을 곱씹고 있다.
" 죽도록 미워한다는게 뭔지 알아? 내눈앞에서 치워버리지 않곤 못배기는거야 ! 나는 그거 아주 잘알지 !! 당신 그거 사랑이야 !!" 라고 박인규가 한말을 신경쓰고 있다. 인정하는듯....
또한 지선우 역시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하며 행복했던 때를 회상하고 있다.
정말 이둘에게 사랑이 남아있는걸까?
그때 이태오가 지선우의 집에 들이 닦친다.
지선우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이태오.
지선우를 향한 협박인지 애원인지 모를 눈빛의 이태오.
지선우가 보고 있던 컴퓨터 동영상을 본다.
이태오: 아직도 이걸안버렸어? 시간 날때마다 꺼내보는거야? 설마 내가 돌아와 주길 바라고 있었나?
너만 보면 견딜 수 없이 화가나 !! 니덕에 폭행전과 달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 상대로 접근 금지 당한걸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려!!
이런 날 상대로 뭘 상상하는건데....
지선우 : 너야 말로 이시간에 날 찾아와서 뭘기대 하는건데.....
이태오: 내 눈앞에서 사라져주라. 너만 없으면 살거 같아. 너만 없으면 내인생은 완벽하다고 !!!
손제혁과 고예림부부 !!!
정신차린 손제혁이 아이를 갖는것에 동의를 해서 두손 꼭 잡고 산부인과에 상담받고 임신을 위한 검사를 진행한다.
그렇게 검사를 받고 대기하고 있는 중간에............. 고예림에게 문자가 온다.
손제혁이 여자와 침대에 있는 모습의 사진 여러장 !!!!!
문자를 받고 고예림은 충격을 받고 병원을 떠나 사라진다.
병원장은 지선우를 부원장자리에서 내릴 궁리만 한다.
지각한 지선우가 죄송하다하자 이해한다며, 힘들면 업무를 조정해준다고 말한다. 이런 말이 거슬리는 지선우.
홀로히 아이를 보며 일까지 병행하는 지선우가 자리를 비우는 순간순간을 감시하며, 그렇게 바쁘면 일을 줄이라고, 넌지시 부원장자리를 내려오라는 식으로 말한다.
그러면서 김윤기선생이 여병규 회장이랑 인맥이 있는지 아는거 있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리고 바로 김윤기를 찾은 지선우.
" 부원장직 맡아보는건 어때요?" 라며 김윤기를 떠본다.
관심없다는 김윤기의 말에도 내심 찜찜한 기분인 지선우 !!
평소의 모습과 다른 민현서가 걱정된 지선우는 민현서를 찾아간다. 무슨일 있는거 아니냐며, 민현서는 주소, 전화번호 다 바꿨는데도 찾아냈다며, 박인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전한다. 이렇게 민현서와 지선우가 만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여다경 !!! 마사지사를 민현서로 지정한다.
마사지를 다 마치고, 여다경은 언제부터 여기서 일한거냐며, 내가 뭐하고 다니는지 아직도 지선우에게 보고하냐며, 따져묻는다. 이런 다경이가 불안해보였는지 민현서는 제대로 반격한다.
" 불안하니? 결혼했다고 들었는데 여쩐히 행복해 보이지 않는거 같아서,,, 하긴 한번 바람피운 남잔 또 피우기 마련이니까"
사이다 !!!!
병원에서 사라진 고예림을 찾아다니는 손제혁!!!
그런 모습을 알기라도 한듯 절묘한 타이밍에 손제혁에서 전화를 거는 이태오.
손제혁이 내가 지금 정신이 없다며 나중에 연락한다고 끊는다.. 손제혁의 불안한 목소리를 들을 이태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이태오의 계획이였던건가??
박노을은 이준영에게 어서 해강이에게 너가 훔진거라고 말하라고 한다.
너같은 애들 때문에 이혼한 집 자식들이 다같이 욕먹는 거라고.................
그렇게 티를 내야겠니? 라고 말하자, 한방 먹은 듯한 준영의 표정.
평화로운 이태오의 집에 박인규가 찾아온다.
몇분내에 다경이 집에 도착하기에 이태오는 급히 박인규를 돌려보낸다.
여다경은 박인규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았고, 이태오에게 누가 왔었냐며 물어본다.
이태오는 신문을 보라며 왔었다고 말을 돌리는데 여다경은 이마저도 의심을 품는다.
점점 불안감이 쌓여가는 여다경.
가족들과 식사를 마치고 여병규는 딸 여다경과 단둘이 진지한 이야기를 한다.
요즘 행복하냐며,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표정을 하고서는 행복하다 말한다. 이서방이 지선우랑 자주 얽힌단 소문이 있던데 괜찮은거냐고 묻자 남편이 지선우 집에 갈때는 다 얘기하고 간다며, 아무 문제 없다고 거짓으로 둘러댄다.
아빠가 집으로 돌아가고 와인한잔 마시며 이태오에게 불안한 속내를 들어내는 여다경.
" 누가 그러더라? 한번 바람 피운 남자는 또 핀다고."
이태오는 너랑나는 바람아니였다고 하며 위로 하지만 여다경의 불안함은 가시지 않고,
결혼을 했음에도 불안한 생각이 떠나지 않고, 그 생각이 자신을 따라다니는게 기분 더럽다는 다경.
집을 나와 호텔에서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고예림.
눈물을 흘리며 큰 결심을 하는듯.
고예림과 연락이 닿지 않자 불안안 손제혁은 마침내 연락이 된 고예림이 친정에 있단 소리에 안도 하지만
그말만 딱 하고 뚝 전화를 끊어버리는 고예림에게 당황해한다.
자신이 곧 부원장이 될거라는 확신에 차있는 설명숙 !!!
고등학교 동창인 거래처 의료기기 업체담당에게 앞으로 우리 볼일 많을거라며 의기양양거린다.
김칫국 제대로 ~~
병원장으로부터 김윤기에게 부원장직을 맡긴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선우.
이에 싸늘하게 반응하며 여병규 회장짓이냐고 묻는다.
병원장실에서 나와 복도에서 김윤기 선생을 마주치고, 악의로 가득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지만 뒤에 설명숙이 엿듣고 있음을 확인하고는 " 부원장 된거 축하해요" 라고 말한다.
설명숙은 표정이 일그러진다.
곧바로 지선우를 따라온 설명숙은 설마했는데 진짜 복명이 김윤기 인줄 몰랐다며 말한다.
준영이 상담부터 다 계획에 있던거라며 나도 뒤통수가 얼얼한데 넌 오죽할까 싶다라고, 한탄한다.
병원 인사까지 관여한 여병규를 찾아가 이건 월권이라며 따지는 지선우.
이에 여병규는 여기 고산을 떠났으면 좋겠다며 정착자금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지원한다고 말한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으신다고 말하는 지선우에게 나한테 넘지 말아야할 선같은건 없다고 반박하는 여병규.
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생각이라며, 눈앞에 보이는 걸림돌들 미리 제거하는 중이라며,,,,
지선우 역시 지지 않는 대답으로 " 저역시 이걸로 지켜야할 선은 없어졌네요, 저와 제아들을 지켜야 하니까요 !!"
여병규는 고산이 자기 손바닥 안에 있다며, 순순히 본인뜻에 따르는게 좋을거라며 지선우를 협박한다.
말많은 아줌마들 !!!!
여병규를 찾으로 간 골프장에서 만난 병원장의 아내와 해강이 엄마.
병원을 위해 애쓴 공은 아깝지만 앞으로 병원일은 병원에서만 하라고 , 밤 늦게 이혼녀와 단둘이 술집에 있는 모습 좀 그렇잖아요 ~ 라며 비아냥 거린다. (아우 재수없어!!)
고예림에게 대체 왜 화났는지 이유라도 좀 알자며 문자를 보내는 손제혁에게 고예림은 자신이 받은 문자를 고대로 손제혁에게 답변으로 보내준다. 놀란 손제혁은 인조이를 찾으로 레스토랑에 방문하고, 그만뒀다는 직원의 말에 허탈해하며 레스토랑을 나오는데 또 이찰나 이태오에게 전화가온다.
이태오가 계획한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된 손제혁 !!!
역시 이모든것은 이태오가 계획한 일이였다.
김윤기의 집을 찾아간 지선우.
다짜고짜 여회장과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묻는다.
여병규 회장의 생각을 알아내기 위해 선우씨의 정신감정에 대해 말했다는 김윤기 !!
믿었던 윤기에게 배신감이 차오르는 지선우.
그에 반에 부원장 자리에 욕심없다, 적당한 시기에 물어날거라며 당장은 여회장을 설득하고 선우씨를 지켜야 하기에 어쩔수 없다는 김윤기.
"내아들에게 두번다시 접근하지마" 라고 말한다.
김윤기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지금 한말이 진실이기를..........
결국 손예림은 손제혁에게 이혼을 통보한다. 이 모든것은 이태오의 계획이였음을 태오에게 제대로 당했다며 지선우에게 너도 조심하라고 조언한다.
" 나처럼 당하기 싫으면 정신 똑바로 차려!! 그새끼 돌았어!!"
박인규를 민현서를 데리고 고급 악세사리샵에 간다.
반지를 골라주며, 이정도 살돈은 있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점원에게 결혼반지니까 잘좀 해달라고 부탁한다.
아 썸듯하다!!!!!! 갑자기 결혼이래 ;;;;
손제혁의 이야기를 듣고 지선우는 고예림을 찾아간다.
" 다무너지고 나니가 이제야 보여. 그때 내가 붙잡았던건 사랑이 아니라 오기였다는거...집착은 아무 의미 없다는거 상처만 남긴다는거 "
이혼하기로 마음먹었음을 고백하며, 지선우에게 이태오에게서 벗어나라고 조언해주는 고예림 !!
" 고산을 떠나 신경쓰지말고 살라며, 꼿꼿하게 그러고 있는것도 다 집착으로 보인다며 내가 보기엔 이태오나 언니나 똑같아 "
민현서가 박인규에게 정말 넘어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다. 박인규의 기분을 맞춰주고 그가 요즘 하고 있는 일, 그가 머물고 있는 장소 등 그에 대해 파악하기 위함이였다.
이를 지선우에게 모두 알려주는 민현서. 인규가 큰돈을 가지고 있다며, 아마 이태오와 관련이 있는듯 하다고 전달해주고, 박인규의 거주지를 알려준다. 지선우는 한달음에 박인규를 만나러 간다.
자신을 스토킹하며 테러를 하라 지시했던 사람이 이태오임을 밝히라고 말하는 지선우.
이 내용을 녹음 중이였단걸 박인규에게 들키고, 파일을 지우려는 박인규를 제지하려다 박인규에게 맞아 지선우는 창문에 부딪혀 쓰러진다.
조금 있다 정신을 차린 지선우는 박인규에게 정곡을 찌른다. " 그만해 !! 인생을 망치기엔 아직 젊잖아 "
핸드폰이 아닌 녹음기에도 녹음을 했다. 녹음이 잘 되었는지 듣고 있는 찰나!!
누군가 차문을 확연다!!
깜짝 놀래라 ~ 진짜 무슨 스릴러보는줄
그는 민현서였다. 녹음했냐며..... 녹음은 됐는데 결정적인 증거는 잡지 못했다고 말하는 지선우.
지선우는 민현서를 고산역에게 기차를 타는 걸 도와주게 된다.
울산에 아는 언니가 있다며, 고산을 떠나는 민현서를 배웅하는 지선우.
" 여기서 일은 다 잊고, 가서 잘 지내요!! "
박인규가 고산역에서 민현서를 찾아 헤매이고 있는데 이들은 참 태평하다.
보다 속터지는 줄 .....................
그렇게 도망다녀도 잡히는데 울산으로 간단 말은 또 왜하는건지 ;;;
박인규는 이태오에게 돈을 더 가지고 당장 고산역으로 오라고 전화한다.
아마도 이돈으로 민현서와 떠날 작정이였던듯!!!
화난 목소리로 당장 거기 있으라며 내가 너 죽여버리겠다고 말하고는 고산역으로 향하는 이태오.
이말이 복선이였을까??
또 이와중에 이태오의 통화내용을 엿듣게된 김윤기!!! 역시나 고산역으로 따라가겠지..
같은 시각 고산역에서는 007작전아닌 민현서 찾기가 시작된다.
아오 섬뜻해 !!! 박인규 연기가 대단했다.
민현서의 캐리어를 발견한 박인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찰나 !! 박인규가 문을 연다. 흐미 심장이 멈추는듯 !!
거기서 엘리베이터는 왜 타는지....
민현서와 헤어지고는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차안에 민현서가 두고간 돈뭉치를 발견하고는 민현서에게 전해주기 위해 고산역으로 다시 들어간다.
열차는 이미 떠났고, 민현서를 만나지 못해 돌아서는데 기차역 플렛폼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민현서의 캐리어를 보고 놀라는 지선우.
민현서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는다.
걱정하며 발을 동동 구르는 지선우에게 사이렌소리가 들린다.
웅성웅성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는 지선우!!
고산역에서 발견된 의문의 변사체와 머플러 !!!
그 머플러는 지선우가 민현서와 헤어질때 자신의 머플러를 민현서에게 둘러준 것이였다.
그렇게 여러가지 추측을 남긴채 부부의 세계 10회는 끝이 난다.
보자마자 고구마 !!!
부부의 세계 11회 예고 영상
http://tv.jtbc.joins.com/trailer/pr10011175/pm10057381/vo10367316/view
혹시… 내가 밀었다고 생각해요?
고산역 의문의 추락 사고는 선우와 태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이들에게도 강한 여파가 몰려온다. 밤늦게까지 태오를 기다리던 다경은 석연찮은 그의 행동으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고, 윤기는 추락 사고와 관련해 자신이 목격한 사실을 선우에게 밝힌다. 그날 밤, 그들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이었던 걸까? 현서에게 둘러준 머플러가 선우의 발목을 잡게 되고, 선우는 충격적인 전화를 받게 된다.
민현서 정말 죽은건 아니겠지?
나의 추측은.......................... 이태오가 박인규를 밀어서 죽이고, 민현서는 살아있는것!!
여병규는 이태오가 살인한것을 알고 여다경에게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둘만의 비밀이라고 말하고, CCTV가 없었다는 현장을 알고 이를 지선우에게 덮어 씌울려는 듯 !!
하지만 민현서는 살아있고, 또,,,,,,,,,,,,,,,,, 본의아니게 김윤기 선생도 그자리에 있었기에 지선우의 지원군이 되어 줄듯 !!!
http://tv.jtbc.joins.com/clip/pr10011175/pm10057837/vo10367168/view
[MV] 허각 - '눈물로 너를 떠나보낸다' 〈부부의 세계〉 OST Part.5 ♪
총 16부작인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토 오후 10:50에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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