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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7회 줄거리 및 8회 예고 영상

 

 

슬기로운 의사생활 7회 !!! 

99학번 의대 동기 5인방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졌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7회 줄거리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마지막 장면은 안정원이 표지아 어린이 환자의 간이식 수술 확정 후 기증자의 간이 너무 크다는 비보를 받고 끝이 났다. 하지만 방법은 단하나 !! 수술을 아니면 방법이 없는 관계로 아주 어려운 수술을 진행하기로 한다.

 

 

 

 

기증자의 간이 너무 커서 아이를 살리는 방법이 수술 밖에 없기때문에 간을 잘라서 아이에게 이식해야 한다고 본과 3학년 홍도에게 설명해주고 있는 이익준이다.

 

 

 

 

그렇게 표지아 어린이의 간이식 수술은 시작된다.

 

 

 

 

장겨울은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기증자의 간을 직접 빠르게 걸어서 수술실로 갖다주었다.

 

 

 

 

모두의 도움으로 표지아 어린이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 난다.

6회 마지막에서 절망적이였는데 수술이 잘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안정원 역시 지아의 부모님들에게 수술이 잘 끝났다는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안정원은 아기의 부모님이 감사함을 표하자 본인은 수술한것 밖에 없다며, 22세 여자 큰키에 마른 체형 교통사고 환자. 지아에게 간을 주신 분에게 감사하세요. 매넌 지아 생일에 간을 주신 분에게도 감사인사를 마음으로라도 해달라고. 라고 전하면서 낭만닥터를 또한번 인증했다.

이런 의사들이 많아야 하는데 ㅎ 낭만닥터 1번 안정원 !!

 

 

 

 

 

장겨울과 추민하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항상 티격태격 하는 사이로 딱봐도 친한 친구사이 같지 않은 모습인데 절친인것이 레지드던트들이 신기했다보다. 

둘이 어떻게 친해진 거냐는 질문에 두사람은 아미예요 !! 
아미의 뜻을 알아듣지 못한 도재학은 다른소리를 했고,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이름이다. 

 

 

 

 

 

봉선생 방앗간 !!!

슬기로운 의사생활 7회 봉선생 방앗간에서는 99학번 의사 5인방의 대학시절 연애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익준이랑 준완이는 항상 연애를 했고,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석형은 연애를 거의 안했고, 결혼도 엄마가 짝지어준 사람이랑 결혼하고 1년만에 이혼했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를 한다더라. TV랑!! 안치홍은 채송화에 대해 물었고, 송화는 대학시절부터 선배랑 3~4년정도 연애는 이따금 했는데 결혼할 마음이 없고, 장겨울이 안정원에 대해 묻자 봉광현은 안정원선생? 하느님부터 이기고 와 !! 라고 말해서 장겨울은 고개를 푹 숙인채 좌절함을 표현했다.

 

 

 

 

 

채송화는 레지던트 3년차 안치홍에게 EVD수술 집도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안치홍이 갑자기 다리저림 증상이 왔고, 땀을 흘리며 제대로 수술부위를 찾지 못했다.

안치홍의 다리저림 증상은 괜히 온것이 아니였다.

 

 

 

 

 

채송화가 바로 바톤을 이어 받아서 수술을 마무리 했고, 원래 실수하면 크게 화내는 송화지만 이날은 안치홍에게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수술을 마무리했다.

 

 

 

 

병원장이 골프 리베이트 사건으로 추궁하자 천교수는 “골프장 주인이 동생인데 자주 간다. 그런데 찌른 놈이 누구에요?”라고 물었다. 병원장이 “제약회사 법인 카드를 많이 쓴 것 같더라”며 “골프장 회원권이 2억이라면서요”라고 묻자 천 교수는 “김준완 교수 은근히 입싸네. 결국엔 소설썼어”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열심히 준비했던 EVD 수술을 성공하지 못한 안치홍은 실망감에 빠져있고, 이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의사동기가 당직을 대신 서주고, 술을 먹으러 간다.

 

 

 

 

7회 예고편에서 준완이 휘말렸을것 같아 걱정스러웠던 골프사건 !!

김준완은 골프 리베이트 사건에 슬기롭게 대처했다.

안정원은 김준완이 제약회사 골프 리베이트 사건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너 안 갔지?" 하고 물었다. 그러나 다녀왔다는 준완의 대답에 정원은 "피곤해지겠는데?"라며 걱정했다. 준완은 "피곤할 일 없어. 내 돈 내고 쳤어. 치는데 느낌이 찝찝하더라. 회사 법카로 쳤다 길래 바로 돈 주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안정원은 걱정하며 계속 묻는데 김준완은 익순에게 문자가 왔는지 웃으며 핸드폰만 들여다봤다.

 

 

 

 

 

"거기 골프장 회원권이 2억원 정도 하니까 그린피에 카드비에 캐디비에 365일로 나눠서 총 22만 8,000원 주고 나왔다”라고 김준완는 자기만의 계산법을 열거했고, 안정원이 그의 계산법에 놀라자 “왜 이래? 나 이래봬도 이과 전교 2등하던 놈이야”라고 말했다.
김준완은 “정원아 나 지금 골프가 하나도 눈에 안 들어와”라며 웃었다. 

 

 

 

 

 

안정원 방에서 나오는 준완을 본 도재학 역시 김준완에게 “천 교수랑 골프쳤냐. 지난 주말에 뭐했냐”고 묻자 준완은 “짜장면 먹었어, 불짜장”이라고 말했다. 

이 둘의 캐미도 잼있다.

 

 

 

 

김준완은 여자친구 이익순이 군무 중인 군부대 근처 '뉴클리어 반점'을 찾았다.

 

 

 

 

지난주 우리 먹었던 것 보다 한단계 아래다. 이건 4단계고 지난주는 5단계였다고 이익순은 말했다.
이에 준완은 나 매운거 잘먹는데 지난주꺼는 쉽지 않더라 이친구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익순은 김준완이 군 부대 계급에 대해 잘 말하지 못하자 "오빠 군 면제죠?"라고 물었고, 준완은 " 어 나 면제 맞아. 내 지난 과거 들려줘? 엄청 긴데?" 라며 자연스럽게 소스를 비빈 짜장면을 익순의 앞에 가져다 놨고, 익순은 " 지금 나 짜장면 비벼준거냐" 며 감동했다. " 우리 오빠나 같이 사는 정원이 오빠한테도 비벼주냐고" 묻자
준완은 " 미쳤냐? 엄마한테도  안비벼 준다, 너니까 비벼주는 것" 이라고 말해서 심쿵 심쿵 !!! 감동했다.

이익순도 김준완의 배려에 감동한 모습을 보이며 단무지를 그의 그릇에 올려주었다.

 

 

 

 

간이식을 받은 환자가 약도 제대로 안먹고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자 익준은 놀란다.

일단 환자를 안심시켜 돌려보내고 수술날짜는 잡는다.

 

 

 

 

배준희는 장겨울과 선우희수가 듣는 앞에서 안정원에게 영화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정원은 흔쾌히 응했다. 준희는 정원과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희수에게 "단둘이 밖에서 저녁도 먹었다"고 말해 겨울을 신경 쓰이게 했다.

선우희수는 원래 안정원쌤은 말하면 단둘이 밥은 잘 사준다. 본인은 영화도 단둘이 봤다며 자랑했다.

 

 

 

 

달달한 연애중인 김준완 !!!

보고싶다는 문자를 보내며, 익순이 전 오빠사진 있어요 라고 말하니 준완도 이쁘게 나온 사진한장을 요구한다.

그런데 익순은 군복무 사진을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ㅎ

이리도 좋을까? 준완은 이런 익순이도 너무 좋은가보다. 내내 웃느라 정신이 없다.

 

 

 

 

 

준완의 이런 모습이 매우 거슬리는 안정원 !!!

 

 

 

 

5인방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다. 새차를 뽑은 준완이 차로 같이 이동했고, 준완이 운전대를 잡았다. 차 안에 남아 있는 여성의 향기에 이익준은 동생 익순인 줄도 모르고 도시여자는 아니라며 지방에 거주하며 강원도 같은 곳이라며, 땀이 많이나는 직업의 여성이라며 정곡을 찌르는 추리로 준완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때마침 익순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친구들은 서로 받겠다며 준완을 놀렸다. 비둘기라고 저장된 준완의 여자친구 !! 익준이 아주 잠시 통화를 했고, 준완은 도착해서 언넝 전화기를 뺏어 위기에서 벗어났다. 석형은 엄마와의 통화에서 준완이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이름이 비둘기라며 ~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언제나 전투적으로 밥을 먹는 채송화와 김준완 !!! 

 

 

 

 

이날 99학번 의대동기 저녁식사의 대화 주제는 석형이의 엄마에게 아빠의 내연녀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려주고, 이혼을 해주라는 말을 할것인가 VS 말것인가? 

친구들은 모두 석형모에게 말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준완, 익준, 정원이 모두 엄마에게 말을 하라고 말했지만 고민하더니 송화가 말을 해야 한다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 바로 그래 알겠어 !! 라고 채송화 말을 들어 친구들이 분도했다. 

 

 

 

 

 

다음날 송화의 병실을 찾아 엄마에게 잘 말했다고 말하는 석형.

이런 석형을 송화는 다독인다.

 

 

 

 

이때 준완이가 찾아와 오늘 아침에 석형이네 아버지가 경찰조사를 피하기 위해 나일론으로 VIP병동에 입원했다고 전한다. 이에 석형은 절대 우리 아버지 담당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반가운 얼굴 !! 응답하라 1988의 김선영 !!

김선영은 이익준의 담당 환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은 이익준에게 "결혼 하셨냐"면서 "우리 여동생하고 짝 지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결혼했다는 이익준의 대답에 김선영은 "당연하지. 이래 괜찮은 남자를 냅둬겠나"라면서 "선생님이 내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무성이 김선영의 남편으로 등장했다. 김선영과 최무성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전작인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 역할을 맡아 연기한 했기에, 이번에도 부부로 출연했다.

쌍문동에서 금은방 한다고 밝힌 최무성은 이익준에게 금 거북이를 건네며 "오다 주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석형의 엄마는 병원 화장실을 기웃거리며 무언가를 찾는다.

" 요즘엔  이런거 안쓰나?? " 혼잣말하며 병원에 있는 화장실은 모두 돌아다니길래 뭐를 찾는거지? 했다.

 

 

 

하아 ;;; 정말 얄미운 커플 !!!

바람난 남편과 내연녀 !!!!

 

 

 

 

그들이 나이롱으로 입원해있단 소식을 들은 석형이모가 병실을 찾아와 내연녀에게 걸레빨던 더러운 물을 쏴~~아 하고 붓는다.

 

 

 

 

석형모는 "아들 있는 병원에 무슨 낯짝으로 오냐. 창피함이라는 것도 모르냐. 어린 여자랑 바람났다고 광고하면서 들어온 거냐. 아들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당장 나가라"고 분노했다.
이에 양석형이 말리자 석형모는 "이혼 절대 안 해준다. 어제까지만 해도 해 주려고 했는데 너희들 하는 짓이 괘씸해서 절대 안 해줄 거다"고 말했다.

 

 

 

 

김준한이 각성수술 환자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그와 동시에 그동안 안치홍이 왜 육사를 포기하고 의사가 되었는지 그의 비밀이 공개됐다.

채송화는 수술 도중 환자를 각성시켜 환자의 상태를 진행했다. 안치홍은 각성수술 중 환자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 환자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았다.
경찰이 꿈이었다는 각성수술 환자는 수술 후 경찰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낙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치홍은 각성수술 환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며 위로를 전했다. 안치홍은 "스물아홉살에 갑자기 아파서 군을 관뒀다. 목 척추 인대가 훈련하다 갑자기 마비가 왔다"면서 "저 지금 엄청 잘살고 있다. 현수씨도 수술 받으시고 회복 잘 하시면 얼마든지 하고 싶은일 다시 할 수 있다"라고 각성수술 환자에게 용기를 줬다. 낭만닥터 안치홍 !!

 

 

 

 

익준은 퇴근을 하려다 말고, 자신의 환자를 찾아간다.

 

 

 

 

바람난 남편이 떼어준 간이라는것을 안 환자가 생명을 포기하려 하자 환자를 설득하기 위해 병실에 들린것이다.

자신도 아내와 바람 때문에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걔 때문에 내 인생 이렇게 보내는 게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라며, 환자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동을 주었고, 결국 환자는 생명을 이어가기로 결심하며 그동안 거부했던 약을 바로 먹었다. 낭만닥터 익준 !!

 

 

 

 

 

수술이 끝난 후 채송화는 안치홍이 후종인대 골화증임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체 뒤쪽을 위아래로 연결하는 인대 가운데 하나인 후종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단단해지는 질환을 말한다.

치홍은 채송화에게 수술실에서 실수 많이 한 날 자신을 왜 혼내지 않느냐고 물었다. 자신을 믿어서 그랬다는 송화의 말에 치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아마 그날 교수님이 혼내셨으면 저는 여기 없었을거라고 말했다.

채송화는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송화가 묻자 타이밍을 놓쳤다고 치홍은 말했고, 나중에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하니까 자존심이 상해서 더 밝히지 못했다고 했다.

 

 

 

 

 

겨울은 퇴근하려는 안정원을 찾아가 저녁을 사달라고 졸랐다. 정원은 "다 같이 회식해요"라고 답했다. 겨울은 "단둘이 밖에서, 이 옷 말고 사복 입고"라고 말해 정원을 놀라게 했다.

 

 

 

 

걱정근심이 많은 양석형!!!

아무 생각없이 음악을 들으며 안대를 차고 쉬고 있다.

그런 그앞에 찾아온 99학번 의대 동기들 !!

 

 

 

 

석형의 기분을 알아차리고 그를 웃겨주기위해 온듯 !!!!

이런 친구들 참 부럽다 !! 

갖고 싶다 !!

 

 

 

 

7회의 밴드99즈 선정곡은 제이레빗 넌 언제나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302307

 

넌 언제나,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내 사람♪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슬기로운의사생활 #2020목요스페셜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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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언제나,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내 사람♪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

넌 언제나의 밴드 공연과 함께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들의 각자의 삶의 모습이 그려진다.

달달한 준완, 익순커플, 병실환자의 희노애락, 짝사랑중인 레지턴트 추민하와 장겨울의 고심하는 모습들!!

 

 

 

 

 

 

7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도재학선생이 집주인과 통화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된다.

지난 회차에서 수차례 집계약 잘알아보고 하라는 준완의 멘트가 의미심장했는데.... 역시나 사건이 터졌다.

월세를 안냈다는 집주인의 얘기에 도재학은 놀란다. 전세인데 무슨 월세냐며, 전세 2억에 계약했는데 무슨 소리냐는 도재학!! 보증급 2000만원에 월세 20만원이라 주장하는 집주인 !!!

그렇게 도재학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7회가 마무리 된다.

정말 도재학은 집계약이 잘못된걸까??

 

 


 

 

슬기로운 의사생활 8회 예고 영상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302330

 

[8화 미리보기] 정경호♥곽선영, 조정석에게 정체 발각 위기!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tvN #슬기로운의사생활 #2020목요스페셜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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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지켜주셔서 감사했어요' 안정원 포기하는 장겨울?!

김준완♥이익순, 이익준에게 정체 발각 위기!

도재학X추민하, 잠수 탄 전공의는 누구?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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